양재 비어랩 맥주공방 겸 바틀샵

2017. 9. 5. 16:40here and there/tasty food

#양재 비어랩 맥주공방 겸 바틀샵

우리 모임의 대장님이 맥덕이셔서 맥알못들에게 맥주를 전파하러 비어랩 협동조합 방문!

직접 맥주를 만드는 공방이기도 하다는데 방문했더니 누군가가 맥주를 만들고 있었다 맥덕들이란..

만드는건 맥덕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맥주를 마시러 ! 오늘부로 나도 입문...

 

영업시간은 11:00~22:00, 공방예약은 여기서 한다.

http://cafe.naver.com/craftbeer

아는사람만 안다는 맥덕들의 비밀장소인듯 했다.

입구가 요래서 모르는사람은 뭐하는 곳인지 모를지도../ㅅ/

인원수대로 예약을 하고오~ 맥주를 먹으러 입성 ! 

죠기로 내려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고 저곳을 지나면..!

요래 멋진 맥주들이 날 기다리고 있다.

정말 다양한 맥주들이 먹어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_<

한쪽에 멋있는 맥주잔들도 전시가 되어있다.

잔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한쪽에선 맥덕들이 맥주를 만들고 있었고

여기서 이제 우리의 맥주여행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안주는 팔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준비해서 갔다.

피맥피맥!ㅎㅎ 셋팅을하고 우리의 맥덕 대장님의 인솔을 통해 맥주여행 시작.

일단 각자 원하는 맥주잔 선택 !

난 편의점 캔맥정도나 먹는 맥알못이지만 그나마 내가좋아하는 맥주의 잔으로 선택 >_</

맥주도 공부하면 끝이 없을 것 같다.

우리 맥덕 대장님이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 난 그저 먹기 바쁜..ㅎ 그냥 넘나 맛있다눙

 

오늘 우리 맥주여행의 라인업 !!

벨기에 맥주로 시작해서~ 미국맥주로 마무리를 !

솔직히 다처음 접한 맥주들이어서 새로웠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saison dupont 이 향이 꽃향이 나서 좋았고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았다. 우리는 입 헹구는 맥주로 먹었다.

개인적으로 벨기에가 나랑 맞는구만 !

victory at sea는 익숙한 맛이 났다 커피맛 ! 커피를 먹지않는 나에겐 그다지 와닿진 않았고..

마지막맥주로 imperial doughnut break를 먹었던것 같은데 도넛을 넣었다고 해서 신기했었던...! 좀 무거웠었던 맥주였다.

 

 

각각의 자세한 시음평은....솔직히 신나게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핳하

아직 부족한...맥덕이 되기엔 아직 한참 멀었나봅니다.

다음 맥주여행땐 더많은 지식을 얻어서...!!ㅎㅎㅎ

아무튼 즐겁게 즐거운사람들과 맥주를 마시니 맥주가 더 맛있었던~!!

모쪼록 맥알못에게 맥주전파를 해주신 우리 대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비어랩 바틀샵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