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수제버거 맛집 빅슬로우
#논현동 수제버거 맛집 빅슬로우 점심시간에 혼밥을 위해 지나가던중 새로생긴 수제버거집 발견. 버거는 혼밥하기도 나쁘지 않은 메뉴이기에 들어갔다. 가격대는 보통 수제버거가격대 7~8천원대이다. 뭔가 고기고기가 땡겨서 미트러버로 주문. 가게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새로오픈한 곳이라 새거새거 티가 난다. 여기서 선결제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버거가 나오는데 기본적인 세팅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수저나이프 휴지 소스 등등. 처음 오픈한 곳이기도하고 나도 처음 가는곳이었는데 다른 수제버거집에선 나이프로 잘라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는지 첨에 버거만 나와서 당황스러웠었다. 그래서 포크랑 나이프는 안주시냐고 물어보니 가져다 주시긴했는데 주변에 보니 그냥 다들 들고 드시던. 나도 나이프로 먹다가 그냥 들고먹었..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