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딥트3일 후기

2019. 4. 16. 01:04this and that/Daily

스트롱 딥트3일 후기

#딥트3일_다이어트_보조제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하다가 광고가 하도 떠서 딥트3일이란걸 알게됐다. 후기알바인지 뭔진 몰라도 효과많이 봤다는 후기가 많아서 한번 나도 사봤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스트롱으로 1+1으로 구매했다. 약 한달치다.

패키지디자인이 책처럼 나와서 나름 신선하다. 책을 열면 딥트가 30포가 들어있다. 하루에 식전30분전에 한포씩 두번 물과함께 섭취하면 된다. 나는 점심전 저녁전에 한포씩 먹었다.

좋은 성분은 다 들어가있다. 딥트원리가 식전에 섭취하면 가르시니아성분이 위에 있다가 음식물이 들어오면 지방을 합성하는걸 억제하고 배출하게되는데 식이섬유로인해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준단다.

그래서 이걸 구매한지는 두달정도 됐는데 지금 한통반정도 먹었다. 다이어트 식단을 하긴 하지만 일반식을 먹을 때 위주로만 먹어서 아직 반정도 남아있다. 스트롱은 환형식으로 알갱이가 살짝 큰편인데 첨엔 한번에 잘 못먹어서 몇번나눠서 삼켰다. 지금은 뭐 한번에 털어넣고 물도 한번에 꿀꺽. 물을 많이 마셔줬다. 처음엔 일주일내내 먹어줬는데 확실히 배변활동이 활발히 일어난다.

그뒤로 2주정도 꾸준히 먹었는데도 광고에서 3일만에 효과가 나타난다는말은 뭐 믿진 않았지만 역시나 드라마틱하진 않았다. 그냥 지금상태서 더나빠지지 않는 정도? 보통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지방들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흡수를 억제하니 더이상의 지방을 전보단 덜 쌓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지방은 딥트3일로 없애기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다이어트 보조제로만 사용하고있다. 메뉴가 다이어트식이 아닐 때에만 식전에 먹거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한포먹고 맛있는거 먹기도 한다.

결국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이 답인듯. 결국 헬스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