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8)
-
맛있는 회를 먹고 싶다면 대방역 영광횟집으로!!
영광회집↖ #대방역맛집_회_광어,참돔,방어,농어_해삼,멍게,산낙지,전복 전화번호 : 02-826-1199 영업시간 : 일요일 휴무 / 11:00 - 23:00 예약제 운영 추천 : ● ● ● ● ● ↘ 설연휴를 앞두고 우리는 싱싱한게 먹고 싶어 대방역에 있는 횟집을 예약했다. 여기는 예약제로 운영하신다는데 단체회식 예약이 많아 보인다. 예약을 좀 늦은 시간에 했더니 우리밖에 없었다. 설연휴 전날이라 더 없었던 걸지도. 그래서 조용히 오붓하게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ㅎㅎ 회 각40,000원 짜리로 예약을 했다. 코스식으로 나오는데 푸짐하게 많이 주심!! 진심 맛있음 내가 횟집 좀 가리는데 여긴 맘에 들었음ㅎㅎ! 기본 셋팅이 되어있었고 제일먼저 해삼이 나왔다.꺄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해삼!! 오독오독 ..
2019.02.03 -
마카롱 선물 뚱카롱 짱짱 맛보장 마카롱 맛집 반한달
반한달↖ #마카롱 맛집_뚱카롱_반한달 추천 : ● ● ● ● ● ↘ 퇴근길에 남치니가 마중을 나왔는데 마카롱을 들고 뙇 나타났다. 나는 마카롱이 너무 좋다 쫜득쫜득 찐득찐득 달다구리 기분좋게 해주는 마카롱 ! 그런 마카롱을 들고있는 너를 사랑해>.
2019.01.26 -
신대방역 스파게티 스테이크 맛집 5다이닝(5Dining)
#신대방역 스파게티 스테이크 맛집 5다이닝(5Dining) 전에도 갔었지만 스파게티 맛에 반해 특별한 날을 맞이해서 또다시 방문하게 된 5다이닝. 아담하고 아늑한 실내분위기에 테이블은 5개정도 있다. 그래서 5다이닝인건진 모르겟지만. 주방도 아담했다. 사장님이 뭘 꺼내고 계셨더라는.. 디스플레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운 소품들로 공간을 채워 놓으셨다. 우리는 전에 먹고 너무나 취향저격한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또 주문했다. 깔라만시 맥주와 봄베이 진토닉도 한잔. 스테이크는 미리 주문해야해서 한시간전에 예약을 해놓고 방문을 했다. 스테이크는 부채살만 취급하는 듯했다. 육질이 연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있다하니 기대가 되었다. 기본 셋팅과 식전빵이 먼저 나왔다. 이곳의 별미중 하나가 요 부르스게타인데 빵에올려먹으면..
2018.10.21 -
용산역 고기집 갈매기살 맛집 손문갈매기
#용산역 고기집 갈매기살 맛집 손문갈매기 오랜만에 친구 커플과 용산에서 만나기로 해서 달려간 갈매기살 맛집! 신용산역 5번출구로 나와서 쭉가다 오른쪽으로 돌면 손문갈매기가나온다.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고 강추하는 고기집이다. 막창보다 갈매기살이 정말 짱이라고 해서 기대하며 들어갔다. 맛집인증 하듯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냄새도 장난아니었고..맛있는냄새>_< 우리는 일단 갈매기살로 출발했다. 여기는 고기 주문을하면 기본으로 쟁반국수가 나오는데 고기랑 같이먹으면 꿀맛이다. 계속 국수랑 고기랑 같이 먹었다. 처음에만 기본제공되고 리필은 추가요금이 있었다. 뀨 갈매기살 등장. 비주얼만 봐도 맛있음이 느껴짐 냄새또한.. 기본찬에 미역국이 나오는것도 좋았다. 술꾼들을 위한 배려인가..술이 잘 들어가더라는. 기름기 ..
2018.10.20 -
종로5가역 광장시장 육회맛집 창신육회
#종로5가역 광장시장 육회맛집 창신육회 주말 저녁에 육회먹으러 종로5가역으로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시장은 닫았는데 육회집앞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먼저 본점으로 갔는데 옆집 부촌육회에 줄이 엄청났다. 알고보니 미슐랭가이드에 나왔단다. 하지만 난 친구추천으로 창신육회로 들어갔다. 줄도 없었고 그래서 다행히 2호,3호점까지 가진 않았다. 육회는 밖에서 퍼서 가져다 주시는 것 같다. 본점 메뉴판~! 어디선 세트가 있다던데 본점 메뉴판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육회에 소주한잔. 나중에 추천한 친구한테 물어보니 메뉴판만 없을뿐 세트가 있다고 하더라는. 육회+육사시미 세트가 있다고했다 다음엔 세트로 먹는걸로. 먼저나온 육회, 살살녹는맛이다 친구가 여기만 간다던데 괜찮은 맛이었다. 노른자 터쳐서 버무려먹으니..
2018.10.18 -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만두맛집 천진포자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만두맛집 천진포자 오랜만에 친구를 고터에서 보기로 했다 고터는 딱히 갈만한곳이 파미에스테이션. 고터주변 술집은 잘 안가봐서 모르겠고 밥이나 일단 먹자하고 그때 딱마침 웨이팅없던 천진포자로 갔다. 솔직히 파미 많이 갔는데 왜 이걸 이제 발견했는지 모르겠다. 맨날 웨이팅 많은 떡볶이집 뒤에있는데 거기에 가려진건가..구슬함박옆집인데 음? 아무튼. 밥먹자. 몇일전부터 안그래도 만두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굳굳 인테리어도 나쁘지않고, 테이블자리는 꽉차서 바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뭐 나름 디자인 되어있어서 괜찮았다. 근데 사람많아져서 옆에 바로 다른사람들이 앉으면 합석느낌이 들었던 자리지만. 우리는 너무 허기졌기에 매운새우고기만두, 차오면, 훈툰탕 칭따오를 주문. 다먹어버..
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