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한림맛집 밥깡패 해녀파스타

#제주맛집 한림맛집 밥깡패 해녀파스타

제주 맛집을 찾던중 비주얼이 장난아닌 파스타가 있길래 찾아가보기로 했다.

유명한 맛집인 밥깡패는 당일 방문예약만 가능했다. 우리가 갔을때는 그래도 사람이 없었던 시기라서 예약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일요일,월요일 휴무/영업시간은 11:00~재료소진시까지.

 

뭔가 전통적인 디자인을 모던하게 잘 풀어내어 디자인되어 있었다. 깔끔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의 익스테리어

 

한쪽 별관엔 소품이나 디자인상품들은 파는 듯 했다.

 

내부도 빈티지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더 따뜻하게 채워주고 있었다.

 

내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인테리어 감상만 하다가 드디어 메뉴판을 봤다. 밥깡패의 대표메뉴인 해녀파스타. 가격이 오른 듯했다.

그래도 이걸 먹으러 왔으니 해녀파스타를 주문하고 커리는 흑돼지 두부커리로 주문.

 

비주얼이 인스타에서 보던거랑 똑같고 감동적이었다. 휴 맛도 정말 일품이다.

 

딱새우 진짜 맛있었다. 첨에 까는 법을 몰라서 헤맸는데 주인분이 가운데를 잡고까면 쉽게 까진다하셨는데 설명제대로 안들어서 그냥 여차저차 대충까서 먹었다. 그래도 존맛탱 

 

전복도 쫄깃하고 문어도 크림소스랑 너무 잘어울렸다. 날치알도 맛을 더해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흑돼지 두부커리도 해녀파스타못지않은 존맛탱메뉴다. 고소하니 작극적이지않은 카레로 내스타일이었다 넘 맜있어..

 

우린그렇게 폭풍흡입을하고 클리어 했다.ㅎㅎㅎㅎㅎ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