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점심 무밥 맛집 원강 논현역 근처에서 미팅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찾아간 무밥으로 유명하다는 원강 ! 고깃집인데 무밥으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점심시간이라 보통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많이 드시는 듯 했다. 하지만 건강식을 먹고싶어 무밥으로 주문. 무밥은 솥에 바로 지어서 주기때문에 오래걸리는 것도 있고 2인분부터 주문할 수가 있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찬들이 간간하니 맛있었다. 양념통이 두개가 같이나왔는데 하나는 무절임이었고 하나는 고추다대기 양념인데 매콤하게 먹고싶을 때 넣어먹으면 매콤하니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기다리던 무밥이 나오고 기본 간장양념이랑 비벼먹으면된다. 기호에따라 다른 양념도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데 김에다 싸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오랜만에 먹는 건강식이라 너무 좋았다. ..

#신대방 맛집 샤브샤브부페 보일드브로커리 뭔가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은 날이있다 그럴땐 부페가 짱이지. 괜찮아보이는 샤브샤브부페집 발견해서 찾아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놀이방 시설이 있어서 그랬는지 아이들이있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 가격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다. 보통 샤브샤브부페 가격 사람이 많아서 살짝 대기를 했다. 한 20여분 정도 지나서 안내를 받았다. 육수를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기본육수와 매운육수를 주문했다. 기본 야채들과 버섯을 넣고 끓이는동안 부페를 즐기러 갔다. 기본 샤브샤브 야채들과 리필용 육수들이 있었다. 국물내기용 홍합과 수제비 칼국수 종류들 샐러드 코너 불고기샐러드 시저샐러드 샐러드와 김치 연두부도 있고 다른쪽엔 야채볶음밥 훈제오리. ..

#제주 맛집 고사리육개장 우진해장국 내가 제주도를 가는 이유인 고사리해장국.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우진해장국으로 달렸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렌트카타고 바로 달려갔는데도 사람은 여전히 많았다. 그래도 봄보다는 비수기라 그때보다는 없었지만 그래도 밖에서 몇십분은 기다렸다. 비수기에 간거 치고는 날씨가 나름 따뜻했다. 색감이 이뻐서 한컷. 한 4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기다려서 우리 순번이 되어 안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4가지가 끝 단일메뉴 이런곳이 진정한 맛집이지. 고민도없이 고사리육개장 주문. 사람들이 끈이질 않다보니 음식도 빨리빨리나온다. 기본셋팅이 되고, 김치랑 젓갈 다 맛있다. 고추는 엄~~~청 맵다. 고사리육개장 등장. 내가 이걸 먹으러 제주까지 날아왔다. 제주여행의 처음과 끝을 할께할 고사리 육개..

#제주 맛집 서귀포향토오일시장 풍년식당 보말칼국수 제주도에 왔으니 보말칼국수는 먹어줘야지. 해장겸 국물이 땡겼던지라 보말칼국수 맛집 검색했는데 서귀포에서 제일 가까운곳이 여기였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 향토적인걸 좋아하는지라 시장안에 있는 칼국수집이면 맛집이 분명하다. 보말칼국수가 메인이다 제일 잘나가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보말칼국수랑 녹두닭칼국수라해서 그 두개를 시켰다. 밑반찬은 셀프, 멸치가 맛있었서 계속 리필해먹었다 다른것도 맛있었따. 가게안은 엄청 바빠보였다 녹두닭칼국수부터 나와서 맛보는데 너무맛있다 들깨칼국수 같은데 좀더 개운하고 시원한 맛. 면발도 쫄깃하니 중독성있는 맛이었다.ㅠㅠ 보말칼국수가 인기가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나온 보말칼국수 ! 보말칼국수는 닭칼국수보단 좀더 시원한 맛이다 보말도 한가득..

#사당역 칼국수 맛집 명동칼국수 순두부 부대찌개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가 된 요즘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사당역 파스텔시티 뒤편에 칼국수집을 찾아갔다. 다들 같은 생각으로 국물이 땡겼는지 가게안엔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다. 메뉴는 전골류가 많았는데 우린 해물칼국수로 주문. 주변에 보니까 두부전골에 소주 마시는 분들이 많았다. 콩의 효능까지 있는 걸 보면 두부전골을 먹었어야 했나..? 사람이 많아서 주문을 하고 좀 기다린 뒤에야 칼국수가 나왔다. 이모님들 엄청나게 바쁘셨다 ㅜㅜ 육수는 맑은 국물로 조개육수 ! 이 날은 얼큰한 것 보다 맑고 시원한 게 땡겼기에 만족만족 뒤늦게 밑반찬이 나왔다. 콩나물이 살짝 짰는데 뭔가 맛있어서 계속먹게 되는 그런..? 배추김치는 살짝 달았는데 뭔가 맛있어서 게속 먹었다 리필..

#홍대 맛집 분짜라붐 이태원점에 이어 홍대점으로도 분짜를 먹으러 갔다. 평일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분짜와 느억맘 볶음밥 주문! 기본 찬들이 나오고 우린 고수를 좋아하기에 고수도 두번이나 리필 ㅎㅎ 분짜가 나왔다. 먹는법은 소스에 담궈진 고기에 마늘고추를 넣고 라임도 짜주면 좋다 우린 고수도 함께 넣었고 야채랑 쌀국수면을 담궈서 고기랑 한꺼번에 먹으면 꿀맛! 내가 분짜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다 느억맘볶음밥 ! 볶음밥과 같이 나오는 저 소스! 느억맘소스가 넘나 맛있다>_< 볶음밥에 꼭 비벼먹어야한다 너무 맛있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