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돼지갈비하면 조박집이 최고인듯
조박집↖ #돼지갈비맛집_수요미식회_마포역맛집_동치미국수 추천 ● ● ● ● ● ↘ 고기가 땡겼던지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졌다. 돼지갈비하면 생각나는 집은 조박집인데 가자가자 하다 드디어 가게됐다. 한 일년만에 왔나보다. 토요일 점심으로 찾아간 조박집은 여전히 사람들로 바글바글이다. 남친이가 먼저가서 줄 서있겠다며 먼저 갔는데 자리가 나와도 일행이 다 안왔 다고 다른사람먼저 들어가게 하더란다. 그런시스템이면 그냥 만나서 같이 갈껄 그랬다. 그래도 길지 않은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착석했다. 기본 셋팅이 이미 되어 있다. 바쁜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셨다. 셋팅이 하나씩 하나씩 추가되고 우리는 일단 돼지갈비 2인분 주문. 일년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전엔 14,000원 이었었는데 흡. 그래도 여긴 사이드가 착한가격이..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