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맛집 고추찜닭 너무 배가 고파서 친구랑 뭐먹지만 계속 말하다가 잊을만하면 떠올라서 먹던 찜닭을 먹으러 갔다. 고추찜닭 ! 우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찜닭집이다. 메뉴는 고추찜닭 단일메뉴다. 고추가 빨간색 매운고추라서 보통맛이 난 적당한것같다. 예전엔 친구랑 둘이 반마리먹고 그랬는데 요즘 둘다 양이 늘어서..큰일났다..ㅎ 사리추가는 안해봤는데 당면추가인것 같다. 소주도 시키고 수다떨다 찜닭이 나오자마자 폭풍흡입 ! 달콤하면서 고추의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진짜 친구랑 매번 찾아와서 먹는 집이다. 평소엔 반마리 시켜서 밥한공기 비벼먹는데 너무 배고픈 우리는 한마리에 밥두공기 비벼먹었다. 세명이서 먹었으니 나름 적당히 먹은거라고 생각하며.. 으 미친듯이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여기 찜닭양념에 밥..
#이수역 초밥맛집 스시로로 초밥이 너무 땡긴 어느날, 엄청난 웨이팅을 감수하고 오늘은 꼭 초밥을 먹어야하기에 기다렸다. 스시로로는 진짜 지나갈때마다 웨이팅이 없던적이 없던거 같다. 그만큼 맛집인정 너무 배고파서 들어가자마자 로로초밥 15,000원짜리 두개주문, 아사히 맥주 8,000원도 주문주문 여기는 초밥에 밥은 적고 생선살이 엄청나게 두껍다 거기다 살살녹는 이맛이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