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상미원 라이스칩

2019. 2. 20. 14:24here and there/cafe

상미원

#광장시장_카페_뻥튀기_라이스칩_과자점_상미원

 

광장시장에서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잠시 쉬려고 들린 상미원. 처음엔 사람들이 뻥튀기같은걸 사가지고 나오길래 간식으로 뻥튀기나 먹어 볼까하고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라이스칩이다. 이집의 대표메뉴인듯했다.

여기 라이스칩 외에 쿠키류랑 과자류가 주로 있었다.

두부과자도 고소하니 맛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라이스칩만 샀다.

다른 매대에는 빵종류도 있다.

음료도 있으니 광장시장 구경하다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을 듯 싶다.

우리는 밖에서 많은 걸 먹었기에 간단히 자몽에이드한잔과 라이스칩하나만 사서 2층에 있는 자리로 올라갔다.

곳곳에 인테리어가 나름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요의자 내스타일이다. 나중에 넓은집 이사가면 하나 장만해야겠다.

화장실 가는 쪽에도 디피가 되어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빈티지 카페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단체를 위한 테이블이 많고

벤치도 있고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앉은 자리. 벨벳이 요즘 유행하는지 이런 디자인의 가구가 많이 보인다. 근데 이제 또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 때가 된 것 같다. 새로생긴 카페들을 가면 인테리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조명도 은은하니 사진도 찍고 라이스칩 먹으면서 여유롭게 쉬다 또 맛있는거 먹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