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1. 13:25ㆍhere and there/tasty food
#천안 펜타포트 아웃백
오랜만에 아웃백이 가고싶다던 어무니. 가족들과 함께 천안에 하나뿐인 아웃백을 갔다.
주말 저녁에 갔더니 대기가 엄청났다 키오스크에 번호입력하고 인원을 누르면 카톡으로 대기번호와 대기예상시간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한 40분정도기다렸던것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린아이들이 많았다. 생축노래도 불러주고 시끌시끌.
자리안내를 받고 별로 많이 가족들이 배가 많이 안고프다며 스테이크 두개에 샐러드 투움바파스타를 주문했다. 음? 양많은 것 같은데
식전에 나오는 부시맨빵 ! 다른소스는 초코시럽만 추가해서 먹었다. 따끈할때 먹어야 맛있음.
스테이크 시키면 스프와 샐러드가 나오는데 양송이스프로 선택해서 부시맨빵 찍어먹고.
샐러드는 양이 작음. 그래서 샐러드는 추가로 주문했다.
씨푸드 샐러드 ! 새우가 탱글하니 맛난다. 레몬뿌려서 상큼하게 먹었다.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 그냥투움바는 먹다보면 느끼해서 이번엔 스파이시를 시켰는데 어후 넘 매움.ㅋㅋㅋ
갈릭립아이가 나오고. 꽃등심이라 넘 맛있다. 사이드에 통감자도 포슬포슬하니 넘나 맛있는.
넘 부드러운 통감자.ㅎㅎㅎ앞으로 사이드는 통감자..ㅎ
달링포인트스트립포원 이름넘 길음..구운자몽이 뭔가 매력있었던. 쌉싸름 ㅎ 굽기는 미디움인데 적당했던거 같다.
아웃백 특제소스가 3가지가 있다해서 3개다 달라고 했다. 다 괜찮음 ㅎㅎ
근데 갈릭립아이소스가 젤 맛있었던.
이거저거 먹으니 엄청 배불렀다 파스타는 너무 매워서 거의 못먹고..스테이크가 은근 양이 많았던것 같다.
배부르게먹고 아웃백은 제값내면 아까우니까 sK내맘대로플러스로 30프로 할인받아서 8마넌돈 낸거같다. 담달에 또 할인받아서 먹어야지.
'here and there > tasty food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역 꼬치구이 꼬치박스 (0) | 2017.12.21 |
---|---|
서촌 피자맛집 빚짜 (0) | 2017.12.21 |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브릭오븐피자 (0) | 2017.12.21 |
강남구청역 점심 게방식당 (0) | 2017.12.21 |
논현역 점심 무밥 맛집 원강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