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동 껍데기 맛집 뚱보집 요즘 신불당동에 계속해서 새로운 가게들이 오픈하고 있다. 건물도 새로생기고 음식점들도 계속해서 생겨나는데 시청 사거리쪽 건물에 껍데기집 하나를 발견했다. 뚱보집! 껍데기 집이니 우리는 껍데기를 주문했다. 고기도 있길래 안먹으면 아쉬우니까 꼬들살도 하나 주문해보았다. 안먹어봐서 궁금하기도하고 꼬들살이니 꼬들꼬들하지 않을까해서 주문한것도 있다. 인상깊었던 뚱보집 물,컵 이런 디테일이 여심을 흔들죠. 껍데기는 직원이 구워주는데 넋놓고 보느라 사진이 없음 ㅋㅋㅋ 다구워져서 정렬된 껍데기와 꼬들살을 굽고잇는 사진만 있다. 아참 밑반찬들도 맛있었는데 처음에 나오는 묵사발 완전 내스타일 원래 묵안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었나 묵이 왜이리 맛잇는지^^ 잘 구워진 껍데기 말해뭐함 쫀득하니..

천안 신불당동 고기 맛집 육화미 집근처 고깃집이 생겼는데 육화미라는 곳이다. 원래 맛내음왕소금구이가 육화미로 브랜드 체인이 되었다고 한다. 4인가족이 가서 숙성모듬 대짜리로 주문했다. 가격대는 보통 고깃집이랑 비슷한 가격대, 소고기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기본 셋팅이 되는데 리필은 셀프바에가서 리필하면 된다. 테이블 마다 고기불판 말고도 인덕션이 있어서 따로 국물류를 끓일 수 있었다. 오뎅국물을 기본으로 주는데 맛이 칼칼하니 괜찮다. 양념장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난 그중에 와사비가 제일 좋다. 고기엔 와사비^^ 모듬고기가 나왔다. 항정살, 목살, 삼겹살 순으로 700g이다. 직원분이 맛잇게 구워주심^^ 난 먹기만 한면 됨! 버섯에 찍혀있는 신의한점 육화미로고, 아이디어가 좋은듯 요즘 고깃집에서 자주..

#천안 신불당 맛집 치킨집 인근주민 오랜만에 천안 방문-! 신불당은 날로날로 발전하고 있다. 뭔가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갈 곳이 너무 많아졌다. 친구 추천으로 치킨먹으러 인근주민에 갔다. 메뉴는 안주가 되는 메뉴가 많았는데 그래도 메인은 치킨이니 치킨을 먹어줘야지. 우리는 베스트 메뉴인 이태리통닭파스타를 먹었다. 기본셋팅은 샐러드랑 무피클- 맥주는 하나에 9,000원이었는데 좀 비싼감이 있다. 3+1 이벤트하던데 그래도 27,000원이면..좀 아깝다 편의점에서 4개에 만원인데 ㅠㅠ그래서 한잔씩만ㅋㅋ 이태리통닭이 나왔다. 통으로나와서 먹기 불편하겠다 했는데 다행히 직원이 해체를 해주고 간다. 가운데에 파스타도 있다. 로제크림이라 느끼하지도 않고 알맞게 맛있다. 집근처에서 간단히 치맥하기 좋..

#천안 신불당 삼겹살맛집 냉삼식탁 오랜만에 신불당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곱창가옆에 새로생긴듯한 느낌의 못보던 가게 발견, 고기가 먹고싶던 차에 냉동삼겹살? 한번가볼까하고 들어갔다. 넌예쁘니까 예쁜것만먹어 문구도 좀 와닿으니깐..?ㅎㅎㅎㅎ 내부는 아담한 고기집이었고 메뉴도 단일메뉴, 냉동삼겹살 하나다. 우리는 제주산 냉동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 셋팅이 되고, 쟁반한상으로 나왔는데 뭔가 쟁반은 옛날 할머니댁에서 많이 봤던 쟁반이었다. 컨셉 특이했고 뭔가 푸짐해보이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도 양념도 많고 무엇보다 내가좋아하는 파김치>__

#신불당 족발 맛집 홍씨부엌 오랜만에 가족외식으로 집근처 가까운 족발집을 가자해서 지웰더샾 상가에있는 홍씨부엌으로 갔다.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쯤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게되었다. 영업시간은 오후4시부터 12시까지 가게 내부는 화이트 톤과 우드로 깔끔한 인테리어다. 양이 어떨지 몰라 일단 족발하나를 주문했다. 좀 늦게갔는데 운좋게 마지막 족발을 먹게됐다. 기본 찬들이다 다맛있다. 갠적으로 무절임이 넘 맛있었다. 된장도 특이한게 마늘과 고추를 아에 버무려서 준다. 좋은 방법인듯 더 맛있게 느껴졌다. 족발은 가족 4명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다. 윤기 좔좔 족발은 언제먹어도 맛있는 메뉴다. 난 족발이 부드러운게 좋은데 이집도 정말 부드럽다. 먹다보니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는데 칼국수 하나먹으면 딱이..

#천안 신부동맛집 술집 청춘작업실 하 역시 천안은 서울보다 추움 내리자마자 확연히다른 온도차ㅠㅠ 맨날 동네서만 놀다 오늘은 터미널에서 술한잔☆ KFC골목에서 쭉 올라오면 청춘작업실이 있다. 메뉴판! 보통 이런 사진있는 메뉴는 검증된 메뉴라고 할수있다. 해외갔을떄도 왠만하면 사진이 있는 메뉴시키면 실패하진 않는다던데. 봉골레가 먹고싶었지만 재료가 떨어졌다하여 까르보나라 16,000원으로 주문했다. 맥주는 밀러생맥주 4,000원 두잔으로 ! 캔맥을 즐기던 우리로선 맥주가격이 살짝 비싼감이 있었다. 그래서 젤 싼 맥주로.ㅋㅋ 밀러생맥주 ! 음 평소 밀러도 좋아해서 맛있게 마심. 까르보나라가 2인분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그래도 우린 맛있게 흡입. 중간에 수다떨다가 까르보나라가 너무 식어서 한번 데워달라고 ..